장경인대 증후군 원인, 대처, 스트레칭 방법
장거리 등산, 달리기, 트레일러닝을 하면서 항상 20km의 한계에 부딪혔다. 사실 그전에는 15km 정도에서 유발되었는데, 그나마 늘린 거리가 20km 정도이다. 바로 장경인대 증후군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체력은 여전히 남아있는데, 무릎 바깥쪽을 타고 올라가는 부분에 극심한 통증이 일어나서 더 이상 뛸 수가 없다. 하프 코스까지로 만족하면 좋겠지만, 한 번 뛰기 시작한 이상 풀코스를 목표로 하지 않을 수는 없지 않은가. 내년 봄 풀코스 마라톤을 앞둔 시점에서 다시 한번 장경인대 증후군에 대해 정리하고, 대처, 예방, 강화 등 다양한 자료를 수집하며 이를 훈련에 적용해 풀코스 완주를 해보려 한다. 이번에 가져온 자료는 The Running Doc's Guide to Healthy Running이 원문이고 ..
2024.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