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 3종 바꿈터 뜻과 바꿈터 시간 줄이는 방법
철인 3종은 스.바.런(스위밍, 바이크, 러닝) 세 종목을 연달아 실시하는 것이다. 따라서, 수영이 끝나고 자전거로 전환하고, 자전거를 끝내고 러닝으로 전환하는 장소에 들려야 하는데, 이곳을 바꿈터 또는 트랜지션이라고 한다. 총 두 번 바꿈터를 지나며 트랜지션을 해야 하므로 첫 번째 트랜지션을 T1, 두 번째 트랜지션을 T2라고 한다. 바꿈터는 일반적으로 동일한 장소에 위치하기 때문에 본인이 필요한 물품을 챙겨 경기 전날 또는 경기 당일 새벽에 바꿈터에 보관한다. 참고로, 스타트 지점과 피니쉬 지점은 다를 수 있다. 바꿈터에서 다음 종목으로 전환하는 시간도 경기 시간에 포함되기 때문에 이 시간을 줄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신체 능력과 기술이 매우 중요한 각 운동종목과 다르게 바꿈터 전환에 필요한 능력..
2024.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