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효율을 높이는 방법
코치들은 최상위 달리기 주자들이 분당 180보로 달린다는 통계수치를 종종 언급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우리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지 못한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그러한 주법으로 앞으로 나아가야 하며, 단순한 전진이 아니라 가장 최상의 보폭 수를 유지하며 가능한 멀리 갈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보폭의 길이에 있어 체중과 같은 다양한 요소가 작용하는데, 지면을 강하고 빠르게 디딜 수 있는 힘이 핵심이고, 이를 위해서는 강력한 다리의 근육이 필요하다. 보폭을 늘리기 위한 러닝을 통해 더 빨리 달릴 수 있게 되는데, 종아리의 컨디셔닝, 근력과 파워를 길러야만 가능해진다. 트라이애슬론 선수 출신 Joel Enoch는 다음과 같이 훈련하라고 조언한다. Joel이 제안하는 세 가지 훈련 팁1. 트랙의 활용 정확한..
2024.09.17